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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탐방

(영월 단종대왕 유적) 창절사(彰節祠)

수곡당 2012. 10. 10. 13:51

창절사(彰節祠)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27호 

 

단종 복위를 도모하다 세조에 의해 피살되거나 절개를 지킨 충신들의 위패를 모신 곳으로 1971년 강원유형문화재 제27호로 지정되었다.

창절사의 연원은 장릉경내에 있던 육신사에 뿌리를 두고 있다. 장릉경내에 있던 육신사는 1685년 단종의 묘역을 보수하다 강원도 감사 홍만종의 주도로 충절을 지킨 사육신의 위패를 봉안키 위해 3칸의 사우(祠宇)를 세웠고, 그 안에는 박팽년, 성삼문, 이개, 유성원, 하위지, 유응부, 엄흥도, 박심문 등을 모셔 팔현사(八賢詞)가 되었다.
그리고 단종 복위가 본격적으로 거론되기 시작하면서 숙종 31년(1705)에 현 위치로 옮겨졌다.

이후 정조 15년(1791)에 생육신 김시습과 남효온을 추가로 모시며 총 10위의 위패를 봉안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해마다 두 차례씩 10충신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제향을 올리고 있다.

<<자료출처 : 영월군청 홈페이지>>